안녕하세요, 린지입니다. 2023년 6월부터(작년) 피앙세와 결혼 준비 중입니다. 메리지 페이퍼 작성 중인데 정말 할 게 산더미더군요.. 뭔 놈의 서류는 이렇게 많고 복잡하고 연락은 또 제대로 안되서 답답하고.. 역시 마음을 내려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평택 리갈 오피스에 다녀오면 앞으로 우리가 작성해야 할 서류들과 절차를 설명해 주십니다. 그거 받아오면 되고 전 리갈 오피스에 가기 전에 미리 내가 준비해야 할 내 서류들은 미리 해놓아서 같이 가져갔습니다. 평택까지 가는 게 너무 멀기도 하고 한번 갈 때 다 처리하면 두 번, 세 번 갈 필요 없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한국인 피앙세가 준비해야 할 것은 - 기본 증명서 (상세) - 혼인관계 증명서 (상세) - 가족관계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