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지입니다.
오늘은 CC Light Sweep 효과로 간단하게 영화 타이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CC Light Sweep : 중간에 빛 느낌나게끔
쾅! 하면서 텍스트가 나오는 느낌을 주려면 scale로는 그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텍스트에 3D 모션을 클릭하고 Z축에(position) 변화를 줍니다.
일단 텍스트를 써주고
저 빨간 표시 3D를 켜줍니다.
그리고 Text 옵션을 열어주고 Transform - Position 에서 z축을 조절하여 커졌다가 글씨가 보이게 조절해줍니다.
Tip으로 영상은 항상 멈추면 안됩니다! 조금씩 은근하게 움직여줘야 됩니다!
(이어서)
So 쾅! 하고 나온 후에도 조금씩 작아지는 모션을 줍니다. 멈추면 어색함
New - Null Object 를 하나 만들어 주고, 3D 를 켜줍니다.
Null Layer에서 (Position)Z축에 변화를 주고 텍스트를 null에 패어런트로 연결해줍니다.
그럼 쾅! 하고 나왔다가 뒤로 스르르륵 은근하게 변화가 있는거 보이시죠?
(이어서)
자간도 넓어졌다가 좁혀지는 걸로 모션을 줍시다.
Text Layer에서 animate - tracking - tracking amount 로 자간 조절 !
**다시 Tip !! 계속 은근한 모션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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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다보니 Null Object와 Adjustment Layer 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졌는데요,
언제 Null을 쓰고 언제 Adjustment를 써야 하나?
Null Object : 여러 레이어의 앵커 포인트를 통일시키기 위해 사용
Adjustment Layer : 밑의 모든 레이어에 효과를 동시 적용시킬 때
쉽게 말해 Null Object는 보이지 않는 레이어로 패어런트를 하기 위해 만듭니다.
자식이 되길 원하는 레이어를 선택하고 부모인 Null Object와 연결시켜 주게 되면 자식들은 부모를 따라서 움직이고 변하게 됩니다.
Adjustment Layer는 일일이 레이어에 효과를 넣어 변화시키면 불편하니 하나의 레이어를 만들어 그 밑에 레이어에 동시에 효과를 주기 위한 겁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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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는 Optical Flares 라는 효과를 추가해서 완성해봤습니다.
Optical Flares는 다음 편에서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씨유쑨-